心身 善惡 행 불행

양심은 누구를 닮았느냐?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자기 앞에 제일 가까운 부모 대신 하나님 대신 스승 대신의 존재가 양심입니다.

true2020 2021. 11. 16. 14:02

▣ 1991.2.3(일) 본부교회. 참부모님 가정의 현현과 통일 세계.

214-282 양심은 누구를 닮았느냐?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편이라고 합니다. 몸은 누구를 닮았느냐? 악마를 닮았기 때문에 사탄 편이라고 합니다. 알겠어요?

 

* 양심이 몸을 위해서 얼마나 희생당했어요? 일생 동안 유린당하는 양심의 사정을 여러분은 알아요? 밤이나 낮이나 나를 관리하기에 피곤한 것이 양심이에요. 그래도 지치지 않고 몸이 나쁜 행동을 하려 하면 막는 것입니다. "그만큼 했으면 이제 그만두어야 할 것 아니냐. 내 말 좀 들어야 할 것 아니냐" 그러지요?

 

자기 앞에 제일 가까운 부모 대신 하나님 대신 스승 대신의 존재가 양심입니다. 마음 자체에는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몸뚱이에게는 교육이 절대 필요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몸뚱이 하자는 대로 하면 지옥과 통하는 것이요,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하면 천국과 통하는 거예요. 천국과 지옥의 분기선이 '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