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 감사 불평 시련

이스라엘 역사를 보십시오. 은혜가 있은 후에 반드시 시험이 있었습니다. 시험이 있으면 반드시 은혜가 있다는 것입니다.

true2020 2021. 11. 8. 17:15

▣ 1071.2.28(일) 내일을 맞자. 전본부교회.

042-099 이스라엘 역사를 보십시오. 은혜가 있은 후에 반드시 시험이 있었습니다. 시험이 있으면 반드시 은혜가 있다는 것입니다. 시험은 시험으로 시작해서 시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다가올 은사가 크면 클수록 그 시험 기간이 짧은 것이 아니라 비례적으로 은사와 맞먹는 시련 기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은혜가 크면 클수록 시련 기간은 깁니다. 이 시련 기간을 극복하고서야 기쁠 수 있는 은사의 때를 맞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아침이 오면 저녁이 오고 낮이 오면 밤이 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자연은 주고받는 주체와 대상의 관계처럼 상하 관계로 연이어 나가든가 좌우 관계로 엇물려 나가든가 하기 때문에 언제나 계속 유지되는 것입니다.

 

한 번 높았으면 낮아지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좋았다고 반드시 좋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것을 거두어 가지고 다시 슬픔을 맞이한 이후에야 비로소 하나의 터전이 닦아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