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건국 사상이 그렇잖아요? Settler들이 와 가지고 처음에 한 게 뭐예요? 교회를 지은 겁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다음에는 교육을 한 겁니다.

▣ 1988.4.6(수) 2세 수습과 고향 복귀. 한남동.

- 귀국 후 간부들 보고 들으신 후 말씀.

 

175-025 미국을 보게 되면 나라도 없고 교회도 없어졌다구요. 아버지도 없어졌고 아들딸도 없어졌어요. 가정도 다 없어졌습니다. 바벨론에 갔던 이스라엘 민족이 새로 돌아와 가지고 뭘 했느냐 하면 성전을 신축했습니다. 미국의 건국 사상이 그렇잖아요? Settler(개척자)들이 와 가지고 처음에 한 게 뭐예요? 교회를 지은 겁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다음에는 교육을 한 겁니다. 2세를 교육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뭐냐? 그 2세들과 더불어 2세를 위한 살림살이 집을 지은 것입니다. 이것이 선교를 중심 삼은 미국 건국 사상의 전통적인 길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민족도 애급에 돌아가게 된다면 성전을 신축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모셔 드려야 돼요. 그다음에는 2세들을 교육할 수 있는 학교를 지어야 돼요. 하나님과 교육한 2세를 중심 삼아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집을 지어야 됩니다. 이게 순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