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고 어렵고 지쳐 가지고 정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 - 7가지.
1) "나의 책임분이야! 사탄을 분립해야 돼"
- 그것은 탕감복귀, 가인 아벨 복귀, 책임분담을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2) 다 가인들이니까 아벨이 대신 져야 되는 거예요. 다 용서해 주는 거예요.
▣ 1987.1.18(일) 기도의 생활화. 벨베디아.
161-155 그러니 참지 못할 것이 없다 이거예요. 피곤하고 어렵고 지쳐 가지고 정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 "나의 책임분이야! 사탄을 분립해야 돼" 이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생각이냐 이겁니다.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왜? 부모를 찾아서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혈통을 전환하기 위해서. 그러지 않고는 여러분들이 하늘나라에 갈 수 없어요. 갈 도리가 없어요. 갈 길이 없어요. 내가 가르쳐 주는 것을 내가 다···. 이건 말뿐이 아닙니다. 이것 때문에 내가 고생을 하고 있어요. 이것 때문에. 선생님이 일생 동안 이것 때문에···.
선생님이 댄버리에 들어가서 고생할 때 미국을 어떻게 생각했겠어요? 다 가인들이니까 아벨이 대신 져야 되는 거예요. 다 용서해 주는 거예요. 이게 참 위대한 거라구요. 위대한 거예요. 이렇게 멋지고 놀라운 건데 우리가 싫어했습니다. 싫어했다는 거예요. 이것을 싫어했다는 자체가 얼마나 부족하냐 이겁니다.
왜 선생님이 이런 수난길을 가는지 알아요? 그것은 탕감복귀, 가인 아벨 복귀, 책임분담을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은 일생 동안 언제나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요. 그것이 기도입니다.
* 이것은 교회의 일이 아니라 내 일입니다.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 나의 일이에요. 나의 일. 교회의 일도 아니고 미국의 일도 아니에요. 내 일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과 같이 일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그럴 때에 기도를 하면 다 이루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때에 이루어지는 거예요.
3) 어려움이 있으면 다짐하는 것입니다. "너, 아무 때를 잊었어, 이 자식아!"
▣ 1987.9.13(일) 최후의 결정. 본부교회.
168-122 어머니를 모시기까지 복잡한 이런 통일교회···. 선생님이 1960년도에 성혼을 하기까지 해방 후 14년이 지나기 전에는 가정을 못 가졌어요. 나라의 기반을 조성하는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안 돼요. 14년을 넘어 어머니를 맞아 제2축복 시대를 향해 들어가게 될 때까지 갖은 수욕을 당한 것입니다.
개인의 배신, 여자의 배신, 남자의 배신, 역사 시대에 한 남자로 태어나 가지고 참지 못할 와중의 길, 곡절의 길을 상하 전후 좌우로 거쳐가야 했던 것입니다. 나라가 무시하고 환경이 멸시하고 모든 단체가 멸시했습니다.
내가 서대문 형무소에 있을 때 拘置局長이 기성교회 장로라나? 그 사람이 아 가지고 핀잔을 주던 그 일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소위 문제를 일으킨다던 문 아무개로구만. 꼴 좋구만. 末路가 뻔한데 보따리 싸 들고 회개하지 않고 뭐야? 또 계속할 거야?" 그러고 있더라구요.
"이놈의 자식, 10년 20년 두고 봐라. 네 이놈의 자식, 3대를 거느리고 배밀이를 하면서 나한테 와서 무릎을 꿇고 통회할 날이 올 것이다" 했습니다. 내가 그 분함을 참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잊어버리지 않았어요.
또 통일교회 이놈의 간나들,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다니다가 떨어져 놓고는 변명을 해야 되겠거든요. 자기가 옳고 문 선생이 나쁘다고 있는 말 없는 말로 다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내 그 이름을 알고 있습니다. 그 간나가 죽었다는 소리를 벌써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 자처하면서 간다는 곳이 형무소구만. 꼴좋구먼. 아직까지 정신 못 차리고 그게 뭐야?" 하고 핀잔하던 것, 내 안 잊었어요. 내 가슴속에서 아직 안 잊혔습니다. 내가 말할 수 없는 수욕들을 될 수 있는 대로 말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내가 거쳐서 다 이루었기 때문에 말하지, 말하지 않았어요.
어려움이 있으면 다짐하는 것입니다. "너, 아무 때를 잊었어, 이 자식아? 그 분함과 억울함과 분통함을 잊어버렸어? 가야 할 길이 천리만리 길이 남아 있는데 숙박 길 행각의 자리에서 놀고 춤추고 잠잘 수 없어! 여편에 끼고 무슨 계집을 끼고 놀 수 없어" 이렇게 자기 가는 생활에서 채찍질하며 다짐해 나온 것입니다.
4) 보다 큰 미래를 위해서 희생.
▣ 1978.8.6(일) 우리의 상봉. 런던 교회.
098-293 보다 큰 미래를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은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역사의 승리의 실적을 남기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을 알면 참지 못할 것이 없다구요. 아무개한테 기분이 나빠 가지고 이러고 있어도 그 사람이 자기 손주 대에 사돈이 될지도 모른다구요.
5) "여기서 나는 굴하지 않고 뚫고 나간다"는 신념.
▣ 1973.5.25(금) 환경을 살펴가자. 벨베디아.
067-104 그래서 선생님은 이북에 가서 공산당 치하의 감옥에 있을 때 그런 신념을 가지고 싸웠다구요. 김일성의 주권이 아무리 강하고 공산당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감옥 이상 강력한 조직이 없는데 "여기서 나는 굴하지 않고 뚫고 나간다"는 신념을 가지고 싸운 거라구요.
밥을 안 주면 안 먹고 싸우는 거예요. 거기는 영하 23도까지 내려가는 거라구요. 홑옷을 입고도 하는 거라구요. 춥다고 안 하는 거라구요. 아침에 한 800명이 일을 하기 위해서 전부 다 검신하게 되는데 일을 8시에 나갔다면 네 시 반에 일어나게 해 가지고 5시면 전부 다 밖에 내세워 3시간 동안 추운데 앉게 해 가지고 검신하는 거라구요.
* 선생님은 그 자리에서 "음, 더 추워라, 더 추워라, 더 추워라" 이런 생각을 하면서 그걸 극복하기 위한 싸움을 한 거라구요. 그럴수록 솜바지 저고리는 남에게 다 주고 홑옷만 입고 그 놀음을 했다구요. 그저 두터운 옷은 남 주고 홑것을 입으려 했다구요. 홑것을.
그리고 일이 제일 어려운 것이 어디 있느냐 해서 그곳을 찾아가려고 그랬다구요. 남들은 제일 쉬운 것을 찾는데 제일 어려운 걸 찾아다녔어요. 이걸 못 넘어가게 되면 죽는 거라고 생각했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공산당이나 이 세계를 제패하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 없는 거라구요.
그 소장까지도 날 만나면 깍듯이 인사하고 그랬다구요. 거기서도 일등이 돼야 돼요. 일등. 여러분들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어디를 가든지 어디를 가든지 내가 참지 못할 것이 없다. 거기 가서 철창이 있으면 철창을 뚫고 나간다" 이런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면서 잠도 제일 작게 자고 일찍 일어나고 잘 때는 늦게 자고 먹는 것은 제일 조금 먹고 일을 제일 많이 한다 이 생각하라구요.
6) 참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망하지 않는 거예요.
1)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필요하지요? 뭘 필요해요?
- 참지 못할 때 참을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필요하고 생각 못 하는데 생각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는 거라구요.
▣ 1978.8.27(일) 인내와 숙고. 런던교회.
099-035 자, 레버런 문은 세계 사람들이 다 싫다고 하지만 참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망하지 않는 거예요.
*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필요하지요? 뭘 필요해요? 뭘 필요해요? 참지 못할 때 참을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필요하고 생각 못 하는데 생각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7) 사랑의 길에는 참지 못할 것이 없다!
▣ 1980.10.16(목) 뜻을 중심한 한국과 세계. 본부교회.
108-230 사랑의 길에서는 참지 못할 것이 없다! 그거 맞아요? 사랑의 길에서는 참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