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死 人生 愛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참부모님의 참사랑.

true2020 2021. 6. 29. 16:27

1. 하나님의 참사랑.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 요한복음 3장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또는 정죄

 

 

1) 하나님의 사랑이 바로 이런 사랑이요,

 

▣ 1991 10.27(일) 광주 신양파크호텔.

- 남북통일지도자 총 연합회 결성대회.결성대회.

 

222-03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했는데 이처럼 사랑하신다는 그 사랑이 도대체 무슨 사랑이겠습니까? 절대적 사랑, 참사랑입니다.

 

그러면 참사랑은 무엇입니까? 어떠한 것을 말합니까? 그것은 상대를 죽도록 위하고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위하는 사랑인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이 참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바로 이런 사랑이요, 예수님의 가르침도 바로 이런 참사랑인 것입니다.

 

2) 독생자를 먼저 생각하게 되어 있어요, 세상을 먼저 생각하게 되어 있어요?

 

▣ 1986.10.5(일) 통일교회의 자랑. 본부교회.

148-124 하나님이 독생자를 이처럼 사랑하사 세상을 주셨다고 안 했다구요. 어떤 것이 먼저예요? 독생자가 먼저예요, 세상이 먼저예요?

 

하나님의 안중에는 독생자를 먼저 생각하게 되어 있어요, 세상을 먼저 생각하게 되어 있어요? 퉁일교회 문 선생의 눈에는 자기 아들딸을 먼저 생각하게 되어 있어요, 세상을 먼저 생각하게 되어 있어요?

 

3) 그 약속이 무엇이냐? 끝날에 있어서 재림 사상입니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문 총재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 1992.2.16(일) 천주의 승리자가 되자. 본부교회.

227-343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했지요?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문 총재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사랑하사 문 총재를 준 것이 아닙니다.

 

4) 믿기만 해도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했으니 이 이상 복이 어디 있어요?

 

1997.3.11(화) 선문대학교 본관, 학생회관, 대학교회 및 문화센터, 기숙사 기공식.

- 애천 애인 애국

 

282-173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성경 요한복음 3장 16절에 이런 말이 있어요. 이건 기독교 사람만이 알아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했어요.

 

이처럼 어떻게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이처럼 사랑하사", 사랑하는 데는 독생자, 하나밖에 없는 아들 독생자를 보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 독생자를 믿기만 해도, 하나된다는 조건도 아니에요. 하나되어야 할 그 원칙인데 믿기만 해도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했으니 이 이상 복이 어디 있어요?

 

5) 하나님이 세상과 같이 사랑하는 독생자, 독생자와 같이 사랑하는 세상, 이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 1959.10.11(일) 사랑하는 자녀를 내세우려는 하나님의 수고.

007-301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셨습니다.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으리라 했는데 뭘 믿으란 말입니까? 하나님이 세상과 같이 사랑하는 독생자, 독생자와 같이 사랑하는 세상, 이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것만 믿으면 천국은 문제없이 간다는 것입니다. 성경 66권을 다 보아도 그 내용입니다. 세상을 독생자와 같이 사랑하고 독생자를 세상 같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그 심정을 믿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6) 잊을 수 없는, 사랑하는 구절 요한복음 3장 16절


▣ 1982.10.30(토) 하나님의 섭리의 완성.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초교파 기독교 협회.

 

121-296 우리가 기독교인으로서 늘쌍(항상의 전라도 사투리) 외우는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요한복음 3장 16절이에요. 그건 유년 주일학교 학생으로부터 나이가 많을 때까지 신앙생활을 거쳐오면서 잊을 수 없는 사랑하는 구절이 돼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이렇게 내용이 돼 있어요. 하나님이 누구를 사랑하느냐 할 때에 개인보다도 교회보다도 세상을 이처럼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귀결점, 한계점은 어디에 있겠느냐?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세상을 완전히 구할 때까지 섭리는 어떠한 연장을 거듭하더라도 계속될 것입니다.

 

 

 

2. 예수님의 참부모님의 참사랑

 

1) 북한 방문 1991.11.30.~1991.12.7

- 통일은 참사랑으로.

- 사랑하지 못할 것까지도 사랑하는 정신.

 

▣ 1991.12.7(토) 문선명 목사 북경 도착 담화문. 북경공항.

224-252 나는 북한에 대해 한이 많다면 누구보다도 많은 사람입니다. 나는 내가 종교 지도자요 또한 나의 일관된 반공의 신념 때문에 북한 현 정부로부터 이루 말할 수 없는 핍박을 당한 사람입니다. 또한 이루 형용할 수 없는 고문을 당하였으며 근 3년의 흥남 감옥 생활을 통하여 많은 죄 없는 죄수들이 죽어 나가는 것을 본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여 내가 오늘날 건재하다는 것은 하나의 놀라운 기적이며 오직 하나님의 특별하신 가호와 은사 때문이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번에 나는 통일교회의 창시자로서 참사랑의 정신으로 북한에 다녀왔습니다. 참사랑이란 사랑하지 못할 것까지도 사랑하는 정신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도 "네 원수를 사랑하라" 하신 것이 아닌가 합니다.

 

평양에 들어가는 나의 심정은 가을 하늘과 같이 맑았습니다. 나는 원수의 집에 가는 것이 아니라 내 고향 내 형제의 집에 가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서로 용서하고 서로 단결하자는 나의 필생의 신조를 가지고 북한 땅을 밟았습니다.

 

▣ 1983.2.27(일) 나에 대하여 2. 밸배디어.

124-276 참사랑에는 원수를 사랑하는 힘이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사탄의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그게 다른 거예요. 사탄의 사랑은 원수를 사랑 못해요.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원수를 사랑할 수 있어요. 원수를 사랑할 수 있다 이거예요.

 

자, 하나님의 사랑은 뭐냐? 강제 굴복시키는 것이 없어요. 자연 굴복시키는 거예요. 오래 기다리는 거예요. 사랑은 그래요. 사랑은 길이길이 참는다고 했다구요. 알겠어요?

 

2)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 마태복음 5장 원수를 사랑하라(눅 6:27-28, 32-36)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레 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오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3)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 1971.1.15(금) 여수교회. 참된 인생길.

039-265 참사람에게는 원수도 굴복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참사람을 섬겨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이 세상의 성인 가운데 누가 참사람 되는 일을 했느냐?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도 로마 병정을 대해서 "아버지여, 저들이 저지른 죄를 저들이 알지 못하오니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죽음길을 가는 상황에서도 원수를 용서해 주었습니다. 이런 분은 예수 한분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죽으면서도 원수에게 복 빌어 주는 것을 원수가 알게 될 때 원수가 감복하고 머리를 숙이겠어요, 안 숙이겠어요? 숙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성인의 반열에 들어간 성인 가운데 가장 위대한 성인이 누구냐 할 때 예수란 이름을 내세우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원수를 위해 복을 빌어 주었으니 원수까지도 그를 좋아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 역사를 보면 예수를 나라가 다 반대하고 때려죽였지만 기독교는 망하지 않았습니다. 희생하고 나서 그 나라를 점령한 것입니다.

 

* 선을 위해서 맞고 희생하게 되면 때린 사람들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것은 맞은 사람 편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 누가복음 23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마 27:32-44; 막 15:21-32; 요 19:17-27)

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어떤 사본에, '예수께서'부터 '하시더라'까지 없음

35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36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4) 기성교회

- 일생 동안 욕을 먹고도 그 사람들을 위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 1993.10.3(일) 통일의 기원. 본부교회.

- 제6회 세계통일국개천일.

 

248-274 뭐 문 선생도 사기성이 많게 생겼지요. 눈을 봐도 그렇고 코를 봐도 그렇고 어디 믿을 만한 데가 없어요. 그렇지만 문 선생이 하나 자랑하는 것은 뭐냐? 사랑이란 것을 알고 사랑이란 것은 자기를 위하라는 생활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자기 원수를 사랑하고 넘어갈 수 있어야 그게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이란 것은 원수를 사랑하고도 남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회 문 선생을 욕하지 않는 기성교인이 있어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기성교회를 죽으라고, 저놈의 개돼지 같은 목사들 벼락 맞아 죽으라고 그렇게 기도하는 거 들어봤어요? 그 사람들을 구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일생 동안 욕을 먹고도 그 사람들을 위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 쓰는 돈의 몇십 배를 써서 구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