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게서 출발한 인간은 하나님에게로 돌아갑니다.

▣ 1989.7.9(일) 민족을 초월한 메시아의 사명을 하라. 본부교회.

- 6500가정 일본식구. 일본어.

 

192-268 플러스의 하나님은 무엇이냐 하면 창조주이고 마이너스는 무엇이냐 하면 피조물이에요. 그것이 무엇으로 끌어당기느냐? 사랑을 가지고 끌어당겨야 돼요.

 

* 마지막으로 영계에 가서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요. 최후에는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요.

 

영계에 가서 "하나님!" 하면 영계 가운데서 "오냐, 나 여기 있다"고. 한편으로 또 "어디 계세요?" 하면 마음 가운데서도 대답해요. "여기 있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느낀다구요. 그래서 양심과 저쪽이 상대 관계로 돼요.

 

그래서 여러분 남녀가 완전히 사랑에 의해서 하나되는 때에는 영계에 가서 어떻게 되느냐 하면 하나님의 실체가 있다고 하면 그 남녀가 하나된 것을 하나님이 항상 끌어당겨서 이렇게 뒤집어쓴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육신처럼···.

 

그래서 여러분은 어떻게 되느냐? 남자 여자는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원래의 실체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그 본연적인 실체 앞에 상대적인 실체예요. 하나님에게 돌아가요.

 

* 그렇게 생각해 볼 때 하나님에게서 출발한 인간은 하나님에게로 돌아갑니다. 정분합 작용과 이성성상, 성상을 중심 삼은 남자와 형상을 중심 삼은 여자가 하나될 때, 무엇에 의해서 하나되느냐 하면 사랑에 의해서 하나되는데 그렇게 되면 하나님에게 돌아가요. 알겠지요? 하나님에게 돌아간다는 거예요.

 

영계가 어떤 세상이에요? 하나의 큰 남자와 하나의 큰 여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된 것과 같은 상태의 세계예요.

 

* 결국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은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요. 하나님에게 돌아간다고 하면 몸이 둘이겠어요, 어떻겠어요? 하나예요. 하나. 하나는 원인이고 결과예요. 그래서 이것을 출발시켜서 밀어내는 것도 사랑이고 그 밀어내는 것을 끌어넣는 것도 사랑의 힘이에요. 이외에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