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 - 일본 가서도 유혹이 참 많았어요. 5가지.
1. 5년 전부터 영적으로 당신 같은 사람이 지금까지 교육했다.
▣ 1995.10.29 (일) 중앙수련원. 재창조 섭리
- 세계일보 조사위원.
274-179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4대 심정권을 유린했습니다. 이걸 탕감 복귀하려니까, 한 남자를 대할 때 4가지 심정을 유린했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 복귀해야 돼요.
그래, 한 남성을 만난 여자들이 4대 심정권을 체휼해야 돼요. 얘기와 같이, 형제와 같이, 아내와 같이, 어머니와 같이 느끼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짓 사랑으로 이걸 전부 다 완전히 파괴시켰기 때문에 그런 심정적 유발을 해야 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나쁜 사람이면 세상에 제일 나쁜 사람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여자를 유인하게 되면 100% 유인할 수 있어요.
이런 일을 책임지게 되면 무슨 일까지 해야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자기가 극진히 사랑하는 사람을 몇십 년 만에, 몇 백 년 만에 처음 만나서 발가벗고 품고 사랑하는 자기가 극진히 사랑하는 클라이맥스가 되어 오목 볼록이 합할 수 있는 그 자리에 들어가서도 제로로 돌아갈 수 있어야 돼요. 영점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이런 경험과 그런 체휼을 하지 않고는 모든 이 일을 감당할 수 없어요. 쉬워요,, 어려워요?
벌거벗은 미인이 천 명 있는 거기에서 남자 선생님을 벌거벗겨 집어던지게 된다면 떨어져 가지고 삼각지대가 말이에요, 오목 볼록이 닿더라도 남자의 홍두깨가 일어서지 않아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순결한 하늘나라의 전통의 핏줄을 이어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완전 부정의 기준에서만 이 일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언제나 일본 가서도 유혹이 참 많았어요. 비 오는 봄날에 가는데 말이에요, 여자가 따라와요. 따라와 가지고 기분 나빠 가지고 뭣인가? 사시미, 스시를 사고 있는데 따라와 서 있더라구요. 돈을 지불하려고 하는데 서슴지 않고 벌써 재까닥 지불해요.
"세상에 이런 실례가 어디 있냐? 당신이 뭔데 기분 나쁘게 이러느냐?" 하니,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걸 내가 안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얘기하기를 벌써 5년 전부터 영적으로 당신 같은 사람이 지금까지 교육했다 이거예요.
그러나 그 여자는 세상에 이런 남자가 있다고는 꿈에도 생각 못 했어요. 영계에 가 있는 어떤 동양 사람이 와 가지고 나를 지도한다고 생각했지 실제 지상세계에서 만난다고는 꿈에도 생각 못 한 것입니다. 그런데 영적으로 가르쳐 준 그 장본인을 만났다 이거예요. 어떻게 해요? 따라오겠어요, 안 따라오겠어요? 따라오는 거예요.
그러면서 자기가 어떻게 가야 할 것을 다 가르쳐 줬다 그거예요. 그러니 내가 어떻게 안 따라오겠습니까? "그런 건 당신도 알지 않소? 따라오는 게 나쁩니까, 좋습니까?" 물어보는 거예요.
나를 언제든지 따라가도 된다고 했기 때문에 ···. "당신은 알지 않소?" 이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결사적이에요. 결사적입니다. 그것을 "타락 원리 중에서 복귀의 길이 얼마나 險難한지 모른다. 그래 가지고는 이 나라가 망하고 일족이 망한다"고 설득해 가지고 바른 길로 인도하던 그런 역사적 사실이 있습니다.
또 선생님이 그때로 말하게 되면 고물상이 있지요? 대학교 졸업할 때 벗어 놓은 싸구려 양복을 들고 오면 이것은 1미터밖에 가도 냄새가 나서 거기에 가지 못해요. 그런 걸 입고 다니는 거예요. 그리고 머리는 전부 다 이렇게 촌사람 같이 하고 고개를 숙이고 말하지 않는 사나이예요. 말하지 않아요. 말하면 걸려들어요. 말하면 전부 따라온다구요.
말씀하게 되면 교수들도 질문하게 되면 교수들이 큰일이에요. 못 당한다 이거에요. 그러니까 들어오자마자 나를 바라보는 거예요. 입을 안 여는 거예요.
어디 사람 많은 데 나타나게 되면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전부 다 변장하고 단에 서 가지고 일대 웅변을 통하는 거예요. 그게 이상한 사람이지요.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다고 봐요, 안 봐요?
274-181 그러나 내가 하늘의 모든 책임을 질 수 있는 것이 완결되지 않았는데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빚진 자리예요. 빚진 자리라구요.
여자가 방해고 친구가 방해가 되니 따라오지 못하게 그렇게 분별해 가지고 30세까지 입을 안 열었어요. 좀 해 가지고는 말을 안 해요. 알겠어요? 그리고 30세까지 배가 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7년 동안 자취했습니다. 겨울이 되면 냉방에서 자야 돼요. 여름이 되거든 솜옷 입고 더운 방에서 자야 돼요. 열대지방에서 지옥 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2. 마음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고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 1999.9.10(금) 삼십절선포. 중앙수련원.
304-119 선생님은 이런걸 가지고 간지럽혀도 간지럼 안 탑니다. 그렇게 훈련했어요. 여자의 유혹에도 그렇습니다. 선생님을 누가 간지럽혀도 간지럼을 안 탑니다. 그런 훈련이 되어 있어요.
* 자기의 몸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지 못하면 사탄의 誘惑에 빠지는 것입니다. 자기가 제일 사랑하던 아내와 헤어졌다가 10년 만에 만나서 자기의식을 넘어서 붙안고 사랑하고 키스하고 벗는 줄도 모르고 벗어서 클라이맥스가 될 수 있는 경지에 가서 딱 영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 돼요. 최후의 시험이 그것이라는 것입니다.
여편네 말고 최고의 미인 수천 명이 벌거벗고 있고 나도 벗고 있는데 뛰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다 보니 그 미인 중의 미인의 생식기하고 자기 생식기가 맞닿았을 때 "영이 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런 경지를 알지 않고는 하나님의 사랑의 딸들을 맡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본에 갔을 때도 선생님을 유인하기 위해서 일본 여자들이 얼마나 야단을 했는지 몰라요. 사탄들이 알아요. 선생님이 자는 이불 안으로 벌거벗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죽는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죽어도 할 수 없지요. 그걸 어떻게 수습해요?
그래, 자기 몸을 맡겨야 됩니다. 마음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고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무리 해도 영점이라구요. 不具者라는 것입니다. 그것밖에 그 여자를 살릴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의 심정을 대표한 아들이 될 수 없고 본연의 사랑의 자리를 넘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걸 참는 것은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사탄에게 넘겨주는 것보다도 더 어렵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3. 전당포에 가서 그저 반질반질하게 때가 묻은 옷을 학생복을 사서 입었다.
▣ 1992.12.27(일) 본부교회. 새 나라 통일과 우리의 반성.
242-068 그래, 미남자이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여자들이 따라붙는 것입니다. 여자처럼 무서운 怪物이 없습니다. 제일 무서운 게 여자라구요.
일본 여자들은 정조관념이 강하지 않아요. 이것은 어디에 가든지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몸을 수습하지 못하면 얼마나 큰 혼란이 벌어지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통일교회에서 여자들을 만나 가지고 내가 色魔라는 소문을 듣고 살았어요. 여자들을 유린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했다고 말이에요. 반대로 여자들이 나를 유린하려고 했지, 내가 여자들을 유린한 게 있으면 말해 보라구요. 박정민! 자기가 죽겠다고 나를 따라다녔지, 내가 손끝이라도 까딱 해 봤어? (안 했습니다.)
* 일본에서 공부할 때는 전당포에 가서 그저 반질반질하게 때가 묻은 옷을 학생복을 사서 입었다구요. 세탁을 안 해 가지고 냄새가 물컥 나고 땀내가 나는 그런 옷을 입고 다녔다는 것입니다. 왜냐? 그렇게 다니면 여자들은 옆에 왔다가도 도망가는 것입니다. 또 교회에 가더라도 성경을 환히 알면서도 구석에 가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앉아 가지고 천하를 측정하는 거예요.
* 또 학생 때 극장 같은 곳을 가게 되면 말이에요, 나는 그때 20대라구요. 그런데 30세 35세 된 아줌마들이 선생님 옆에 앉아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선생님의 손을 붙들어요. 이런 신기한 일들이 많다는 거예요. 벌써 몸뚱이가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왜 이러십니까?" 하면 "아이쿠, 나도 모르게···, 세상에 이럴 수 있나?" 이러는 거예요. 그런 체험이 많다구요. 그러니까 어디에 가든지 여자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선생님 앞에 여자가 나타나 가지고 길을 가로막고 말이에요···. 그래서 훈련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도를 닦으려면 미인 100명이 발가벗고 있는 가운데 발가벗고 들어가더라도 거기에 몸이 동해서는 안 됩니다. 선생님은 미인들 100명 1000명이 와서 유혹하더라도 끄떡없습니다. 그런 훈련을 한 것입니다.
자기의 몸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늘 앞에 못 가는 거예요.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큰 뜻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4. 여자처럼 무서운 게 없습니다.
▣ 1992.2.16(일) 본부교회. 천주의 승리자가 되자.
227-380 사탄 세계에서 선생님을 유인하려고 얼마나 애쓴지 알아요? 일본 같은 데 가 있을 때도 그런 일이 있었어요. 여자들이 그거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그런 역사가 참 많습니다. 벌써 하루 이틀만 만나 주면 자기도 모르게 나만 따라오는 것입니다.
여자처럼 무서운 게 없습니다. 남자가 방에서 혼자 자는데 발가벗고 들어와요. 남자들은 그런 것을 좋아하는 거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지만 그걸 전부 다 극복해야 돼요.
* 옷을 가려 입고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게 해서 새로운 여자로 만들어서 돌려보내야 할 책임을 지고 일해 나온 것입니다. 선생님을 농락하려고 별의별 일들이 다 많았지요. 벌거벗은 미인들 100명 가운데 들어가도 사고가 없어야 됩니다.
5. 뒷골목의 고물상에서 제일 나쁜 옷을 사 입으려고 했고 갖고 다니는 모자도 한 곳, 두 곳은 찢어진 것을 쓰고 다녔어요.
▣ 1964.6.12(금) 대구교회. 정신력과 훈련.
- 흥남감옥에서 선생님을 모셨던 손영출 씨 간증 후 말씀.
154-165 선생님은 30평생에 옷을 하나도 안 사 입었어요. 전부 다 새 옷을 안 사 입었어요. 왜? 隱身해야 돼요. 隱身. 나타나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때가 있는데 나타나면 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저 뒷골목의 고물상에서 제일 나쁜 옷을 사 입으려고 했고 갖고 다니는 모자도 한 곳, 두 곳은 찢어진 것을 쓰고 다녔어요.
선생님이 옛날에는 더벅머리 총각이었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선생님이 그렇게 밉지는 않았어요. 선생님이 아마 여자들한테 밉지 않은 모양이에요. 아, 이 간나들이 뭐 편지를 하지 않나···. 그거 나하고 원수예요. 어떤 간다들은 뭐···. 그렇다고 여러분들이 그랬다는 게 아니에요. 내가 뭐 눈 하나 깜짝이기나 했나. 뭐 세상에서는 뭐라고 하는 거예요?
* 내가 볼 때 여자처럼 무서운 것이 세상에 없다고 봐요. 에덴동산에서 타락할 수 있는 요소가 100% 있었다 이거예요. 내가 생각할 때 천사장이 껍죽거리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천사장, 그 종 녀석한테 해와가 틀림없이 "아이고, 등을 굽혀라. 등을 꼬부려라" 하며 뒷발로 그저 올라가려고 이랬을 거예요. 틀림없이 그랬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소질이 많거든요. 별의별 유혹을 다 했을 거예요. 별의별 일이 다 있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