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혼자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있을 때에는 목욕재계하고 하늘 앞에 기도하면서 문의하면, 모시는 가운데서 문의하면 가르쳐 주게 돼 있습니다.

true2020 2021. 4. 19. 08:26

▣ 1961.4.15(토) 전본부교회. 제2회 참부모의 날.

150-213 앞으로 우리 식구들이 지방 교회에 나가 책임을 지든가 혹은 어떠한 공적인 책임을 지고 나가 임무를 수행하는 데에 있어서 만약에 난관에 부딪쳐 가지고 자기 혼자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있을 때에는 목욕재계하고 하늘 앞에 기도하면서 문의하면, 모시는 가운데서 문의하면 가르쳐 주게 돼 있습니다. 가르쳐 주게 돼 있다구요.

 

여러분의 심정의 정도가 하늘이 표준하는 그 기준까지 가지 않았기 때문에 안 가르쳐 주지 가르쳐 주게 돼 있단 말이에요. 틀림없이 가르쳐 주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무에 어떤 난관에 부딪치게 되어 나로서는 해결이 안 되게 될 때는 어떠한 방법을 취해야 되느냐? 자기의 마음을 하늘땅 앞에, 천지의 그 심정 앞에 딱 세워 놓고 자기가 그 모든 문제를 하늘 앞에 의지하면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심정을 가지고 기도하면 가르쳐 줍니다.

 

만일에 그 가르침을 받지 못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럴 때는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는 가운데서 기도하는 마음을 갖고 거기에 부딪치면 직감을 통하여 자기의 갈 방향을 제시해 주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어려운 싸움터를 거쳐 나갈 수 있지 안 그러면 어떻게 갈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