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잃어버리게 되면 미국의 운명은, 서구문명은 말로가 온다구요.
▣ 1975.11.2(일) 뜻 성사의 곳과 뜻 성사의 무리. 벨베디아.
080-316 아시아를 잃어버리게 되면 미국의 운명은, 서구 문명은 말로가 온다구요. 하나님이 볼 때 미국이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본래는 동남아시아, 인도까지 전부 다 미국이 관리할 것 아니에요? 그런데 이것을 빼앗기지 않았어요? 인도도 빼앗기고 말이에요, 월남 타이 필리핀 인도네시아 전부 다 중공 편으로 가지 않았어요?
미국이 아시아에서 후퇴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의 뜻이 인류를 구하는 것인데 미국에 와서 Stop해 가지고 이 세계를 버리게 하면 돼요? 이것이 하나님 뜻이에요?
미국이 망하지 않을 길은 별거 없다구요. 인류를 품어 가지고 하나님에게 돌아가기 위해서 오시는 메시아 앞에 바치는 책임을 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미국만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미국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본래는 이렇다구요.
한국동란이 나기 전에 유엔군을 설정해서···. 한국동란이 벌어진 것은 미국이 남한을 포기했기 때문이에요. 알래스카로부터 일본을 거쳐 가지고 필리핀을 통하는 이 선을 중심 삼고 방어할 것을 생각했던 거라구요. 미국이 손뗀다고 하자 북한이 공격해 온 것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트루만이 유엔군을 설정해서 16개 국을 가담시켜 가지고···. 그것은 참 잘했다는 거예요. 미국이 앞으로 아시아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하나의 기준을 만든 거라구요. 그것은 참 잘했다는 거라구요.
한국 사람들과 유엔 제국이 한국 독립을 위하여 피를 흘리는 자리에 섰다는 거라구요. 미국이 책임 못함으로 말미암아 피를 흘려 가지고 책임했다는 기반을 남기기 위해서 싸움을 시킨 거라구요.
전부 다 공산세계와 자유세계 간에. 그래서 공동 운명의 조건을 세웠다 이거예요. 역사를 알고 보면 미국 사람들과 한국 사람들은 피로 맺어졌다구요. 자유세계 사람들은 피로 맺어졌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한국이 세계의 중심국이라는 것을 알겠어요?
이제 문제는···. 사탄과 하나님이 오려고 하는 곳인데 이곳이 사탄의 일선이요 하나님의 일선이 되는 마지막 곳인 줄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