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死 人生 愛

하나님도 사랑을 위해 계시고 우리 인간도 사랑을 위해 있습니다.

true2020 2021. 4. 23. 10:35

▣1988.2.18(목) 태평양 시대의 기수. 한남동.

173-213 생명보다도 앞서는 게 사랑입니다.

 

* 하나님을 닮아야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사춘기 때에 남자 여자들은 아무리 울타리를 치고 철옹성 같은 담을 쌓더라도 그걸 뚫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그것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왜? 사랑은 전체를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무슨 개념을 찾아낼 수 있느냐? 창조의 기원은 사랑을 중심 삼고 위하는 논리더라 하는 것입니다. 대상을 위하여 전부 투입하는 것, 이게 위대한 겁니다.

 

* 완전 투입을 하면서 가는 길 외에는 참된 사랑의 길을 만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완전히 투입하고 완전히 위하는 데서만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여자 남자는 사랑을 위해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사랑을 위해 계시고 우리 인간도 사랑을 위해 있습니다. 그 위하는 사랑 때문에 전체를 투입하는 것입니다.